[ discovery walnut woodslab table ]

제가 좋아하는 나무와 결,
디자인으로 만든 월넛 우드슬랩 테이블입니다^^*


상판의 결도 멋지지만,
다리도 곧은결로 만드느라고 나무를 참 많이도 골랐었습니다.
결국, 가구들이 예뻐보인다는건,,
그만큼 좋은 재료를 사용했을때 그렇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건, 12살먹은 소담이나, 저에게도 동일하게 보이고,,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에게도 동일하게 보이나봅니다.
예쁜것에는 세대차가 없나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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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놓고 바빠서 까먹고 있었는데,, 어제 문의가 많아서 오늘 피드로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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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건을 참 많이 사는편인데,,
모든 물건은 동일한것 같습니다.
가치있는 물건은 그 값에대한 이유가 있고,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입니다.
물건값은 계속해서 오르고,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사는게 맞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그럴땐 두개씩 사라고 합니다~😂🤣
언제 또 살수있을지 모르니,
마음에 드는 물건을 쭉~ 오래 행복하게 쓰라는 의미입니다.
특히나 여행을가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면 저는 후회하지않고 사는 편입니다.
언제 또 거기에 갈지는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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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습니다.
내 능력과 상황을 넘어서는 것은 과한 소비이지만,
내가 가치있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물건을 내 능력안에서 산다는건 충분히 누구나 할수있는 행복의 실현입니다.
빚내서 사는건 아니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