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tchen of studio mobelj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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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모벨제이의 주방공사가 거의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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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2월에 하기로 했던 작업이 이래저래 스케쥴이 밀려서,,
이제서야 진행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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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싶었던 라탄도어도 만들고,
빈티지한 느낌의 원목도어도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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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식탁쪽은 나무의 이어지는 느낌을 내고 싶어서,,
무늬결이 이어지는 문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천연 무늬목 작업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업체에 맡기면 편하고 좋지만,,
제가 직접 작업하는것이 무늬나 색감을 맞추기가 좋았습니다.
뭐든 직접 해야지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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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제일 중요했었는데,
구정마루에서 고른 내츄럴 와이드 오크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괜히 구정마루~ 구정마루~ 하는게 아니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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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마루도 깔고,
라탄작업에 천연 무늬목 작업까지,,
아주 버라이어티한 일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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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법이나 작업들은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야 할것도 있습니다.
요즘 밤늦게까지 계속 작업을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참 좋네요
제 머리속 디자인이 잘 나와서 나름 뿌듯함을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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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과 상담할때 항상 말로만 설명하거나 사진을 보여드렸는데,,
이제는 직접 보여드릴것이 많이 있어서 더 좋아진듯 합니다.
사진보다 실제가 더 예쁜데,, 어찌 표현이 잘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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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사진도 찍지 않아서 주방공사 사진은 없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어제 오늘도 그렇고,, 이번주 내내 상담이 잡혀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져서 그런것도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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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히 저희가 공사이후에 스케쥴을 잡아서,
방문해주신 고객님들께 스튜디오를 보여드릴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이제는 정씨도 지인들을 초대하고, 소담이도 친구들을 불러서 논다고 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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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것들이 몇가지 되지만,,
이제는 살면서, 작업하면서 천천히 해도 될것 같습니다.
디테일하게 신경쓴 것들도 있는데,,
찬찬히 사진찍어서 보여드려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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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튜디오에 놓을 가구들을 만들 차례입니다👏
주문제작이라서 항상 스튜디오에 사용하거나 놓는 가구가 없어서 허전했는데,,
이제는 만들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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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정리하느라 고생한 정씨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