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fa 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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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table, sofa table, low table

모두 같은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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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앞에 둔다고 하여서 sofa table

커피마실때 쓴다고 하여서 coffee table

낮은 테이블이라서 low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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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소파라는 가구가 들어온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원래부터 우리는 좌식생활을 했던 민족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대부분 입식생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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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좌식과 입식의 하이브리드입니다~🤗

멀쩡한 소파를 두고도 소파에 앉지않고,

바닥에 누워서 티비를 보고,,

바닥난방을 하기 때문에 좋은 침대를 가져다 놓고도 바닥에서 잠을자기도 합니다.😂

반대로, 바닥난방을 해서 아무리 좋은 침대위에서 잠을자도 잠잘때 등이 따숩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온도를 올리려다가 건조해져서 자고나면 코가 막히는 일이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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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멀쩡한 식탁이 있지만, 티비를 보면서 소파앞 테이블에서 밥을 먹고,

멀쩡한 식탁을 두고도 밥상에 앉아서 밥을 먹습니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게 우리의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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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파테이블은 집안에서 중요한 가구 중 하나입니다.

여러가지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옮기기도 쉬워서 필요한곳에 두고 쓰기가 좋습니다👏

크기도 작은편이고,

좋은 디자인의 소파테이블이라면 인테리어로도 아주 훌륭한 역할을 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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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파테이블 작업을 했는데,,

소파테이블 작업은 참 오랜만입니다😊

주로 큰 식탁 위주의 주문이 많기 때문에 

작은 소파테이블을 만들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아,, 소파테이블을 제가 만들어 놓은 디자인이 별로 없기도 때문일 것입니다~ㅎㅎ

작은 우드슬랩이나 금속을 활용한 것들은 많이 판매했었지만,

우드로 된 작업들은 많이 하는편이 아니라서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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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강화도 펜션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공간에도 잘 어울릴듯 합니다💛💛

오크로 제작해서 웬만한 공간에는 아마 다 잘 어울릴겁니다.

상판은 가능하면 곧은결로만 작업을 하고 싶어서 여러번 나무를 바꾸고, 색감을 맞추었던 작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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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모벨제이 시그니처 디자인인 사다리꼴 다리 디자인이 있습니다.

주로 우드슬랩의 다리로 많이 쓰이는데요,,

사실, 이 소파테이블의 다리디자인이 오리지날입니다👍

처음 이 디자인으로 소파테이블을 한,, 10여년전에 만들었었는데,,

그 이후로는 식탁의 디자인에 적용되어서 잘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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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처음 만들때는 상판이며 다리며,, 

여러가지 디테일을 넣어서 심플하게 만들어보자~ 라는 취지였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공정도 많아지고 손도 많이가서 작업성은 떨어지지만,,😅

역시, 디테일이 들어가면 결과물은 대만족입니다.

아마, 작은테이블이 인기가 없었던것은 크기에 비해서 가격이 높아보여서 그럴수도 있을겁니다.

아이들 옷이 어른들 옷과 별 차이가 없듯이,,

가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들어가는 재료와 가공시간만 차이가 날뿐,,

과정은 모두 동일하고 더 섬세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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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그런것들을 모두 알아주시는 고객님이 주문을 해주셔서 

저도 기분좋은 작업이였습니다.🙏

예쁜 공간에 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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