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 MØBEL JAY ]
모벨 제이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소재를 가지고 우리생활에 필요한 가구, 소품 등의 모든것을 제작하는 곳입니다.
모벨(møbel)은 덴마크어로 “가구”를 뜻하고, 제이(JAY)는 저와 제 아내의 이니셜에서 따온 글자입니다.
저희가 주로 사용하는 소재는 “나무”입니다. 나무가 본래 가진 형태와 모습드을 살리려 하고, 인위적인 색이나 가공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Hardwood 중에서도 Exotic wood 위주의 고급 소재의 목재나 우드슬랩이 주 재료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취급하는 목재들은 모두 원목을 직접 구입하여, 제재하고, 건조과정을 마친 재료들만을 사용합니다.
흔하게 구입할 수 있는 북미산 럼버(lumber)나 softwood 들을 사용할수도 있고, 원목을 직접 준비해서 건조한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이 매우 비경제적이고 비효율적이지만,
이것이 세상에 단하나밖에 없을 모벨제이만의 제품들을 위한 저희만의 철학입니다.
Concept
01.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무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무라는 소재 역시 모두 제각각 다른 모양과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벨제이에서는 이러한 특성과 개성을 충분히 살려서 제품을 제작합니다.
02. 나무는 살아있다
합판이나 플라스틱 등의 인공적인 과정을 거친 재료들과는 다르게 나무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숨을 쉬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잘 건조된 재료를 사용하고, 전통적인 가구제작방법을 충실히 지켜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03. HAND_MADE
손으로 만든다고 모두 핸드메이드라고 불리지는 않습니다. 원목이나 우드슬랩이 소재이기 때문에 기초적인 작업들은 모두 선진 유럽목공기계들로 준비되어지고,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 “수작업”이 더해집니다. 바로 이 나머지 작업들은 아무리 정밀한 기계로도 대체될수 없는 부분입니다.
진정한 HAND_MADE 는 적절한 기계의 사용과 수공구의 사용으로 완성되어집니다.
04. 다양하고 보편적인 디자인
모벨제이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특별하고 특이하거나 개성있는 디자인이 아닙니다. 대부분이 우리가 그동안 보아왔던 전통적이고 보편적인 디자인에서부터 출발합니다.
Shaker / art & craft / danish / modern japanese / 한국전통가구 스타일 등의 것에서부터 모벨제이만의 감각과 특별한 소재들이 더해져서 완성이 됩니다.
“ JUST ONE GOOD THING ”